무당들이 즐겨 쓰는 기술! 바넘 효과에 관해서 쉽게 알려드립니다. 바넘효과를 활용하면, 초면인 상대방과 빠르게 유대감을 쌓을수 있기도 합니다.
바넘효과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을 만한 특징을, 내 특징이라며, 모호하게 이야기해주는데, 그것이 마치 내 특징을 맞춘 것 처럼 착각하는 현상.
성향에 대한 두루뭉술한 묘사들을, 자신의 성향과 딱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 한때 유행했던 혈액형별 성향도 결국 착각이라는 것.
학생들에게 똑같은 성격 묘사 설문지를 나눠주고 자신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물었다. 대부분이 자신의 성격과 거의 일치한다고 답했다. 설문지의 내용은, 성격이 정 반대인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묘사 들일뿐이었다.
바넘 효과 예시!
- 당신은 소심하지만, 중요한 일에는 아주 적극적입니다. < 아주 중의적이고 모호한 표현이다.
- 당신은 자기비판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 당신은 다른 사람을 믿기 전에 그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합니다.
- 당신의 목표 가운데 몇 가지는 비현실 적입니다.
- 당신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아주 여린 편이군요
- 무엇 무엇 일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항상 대범하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소심하지도 않다.
바넘효과에 주로 쓰이는 모호한 수식어 예시
- 때때로,,,, 종종,,,, 가끔,,,,, 간혹,,,,
- 조금은,,,
- 어느 정도,,,,
- ,,,,일수도 있고 ,,,,일수도 있습니다.
- ,,,, 수도 있습니다.
- ,,,,일수 있습니다.
- ,,,,이기도 하고, 때로는 ,,,, 이기도 하지요.
바넘 효과 일상 활용
맞을 수밖에 없는 모호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잘 아는 척 할 수 있다.
상대방은 “이 사람은 내면의 나를 잘 아는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을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친근감(라포)을 쌓기 수월해진다.
동의어 - 포러효과
연관 - 콜드리딩 -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상대방의 성향을 유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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