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도움 받았을 경우, 그것은 일종의 채무가 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받은 것이 있다면 갚고 싶어진다.
채무를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기본 심리가 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빚진채로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채무를 빨리 해결하고 싶어한다.
호의를 받는것도 일종의 채무로 볼 수 있다.
활용
- 무료 시식코너가 더 많은 매출을 만든다.
- 해변에서 폭죽을 파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공짜로 야광팔찌를 나눠준다.
몇몇 부모님은 그것을 보고 폭죽을 사간다.
누군가는 이 원리를 알아서,
상대방에게 먼저 많은 것을 베푼다.
즉, 상대방을 일부러 빚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이 나에게 감사할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이로울 것을 알기에...
물론 받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받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다.
게다가, 만약,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잣대가 생긴 것이고,
그 사람을 점점 멀리 하면 된다.
'사람을 보는 눈 > 실용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킨슨의 법칙) 시간 제한이 집중력을 높인다. 데드라인! (0) | 2022.05.16 |
---|---|
스톡데일 패러독스) 긍정의 배신. 긍정적인 사람이 망한다. (0) | 2022.05.09 |
언더독 효과)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심리 (0) | 2022.01.20 |
앵커링 효과, 정박효과)생각의 기준점, 상대방을 컨트롤 하는 기술 (0) | 2022.01.16 |
바넘효과) 무당들이 즐겨 쓰는 기술! 상대방을 읽는다? 맞춘다?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