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눈9

• 사람 사용 설명서) 사람의 기본 성향 총정리 [자기애, 과신, 불인정, 고집] 사람은 자기애가 강한 동물이다. 사람은 자신의 사교성이 상위 25%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의 운전실력이 상위 25%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 포장해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치통이 세계기아 문제보다 중요하다. 사람은 자기와 관련된 정보에 주의를 집중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남에 말에 관심이 없다. 사람은 자기가 제일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업무가 타인의 업무에 비해 힘들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의 노동을 특별히 생각한다(이케아 이펙트) 사람은 권력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하게 된다. 내가 낸데! 난 틀릴리 없어. 사람은 자신이 활동한 지역에 대한 애착이 있다. 사.. 사람을 보는 눈/사람 사용 설명서 2022. 7. 30.

• 더닝크루거효과)나 정도면 중간 이상이지! Dunning–Kruger effect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현상. 결과적으로 최하위권과 최상위권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중간 쯤 되는 줄 안다"는 현상이다. 출처: https://namu.wiki/w/%EB%8D%94%EB%8B%9D%20%ED%81%AC%EB%A3%A8%EA%B1%B0%20%ED%9A%A8%EA%B3%BC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7. 29.

• 행동이 감정과 생각을 바꾼다) 섹스 했기 때문에 사랑이 싹튼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행동'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감정이나 생각이 먼저이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한다’고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반대로, '행동에 따라 감정과 생각이 바뀐다'는 것이 다양하게 증명되고 있다. 저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학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예를 들어 ‘방긋 웃으면 행복해진다’거나, ‘미간을 찌푸리면 슬픈 기분이 든다’는 것은 바로 행동이 감정을 바꾸는 전형적인 예이다. 한번 시험 삼아 방긋 웃어보자. 젓가락이 있다면 양쪽 입꼬리에 대고 1분간 유지해 본다. 어떤가? 조금은 마음이 즐거워지지 않았는가? 자신이 한 행동에 생각을 맞춘다. 마찬가지로 행동은 감정뿐만 아니라 생각도 바꾼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내린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경향..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5. 26.

• 파킨슨의 법칙) 시간 제한이 집중력을 높인다. 데드라인! 시간제한은 집중력을 높혀준다. 파킨슨의 법칙, "일은 주어진 시간에 따라 최대한 팽창한다"라는 심리학의 유명한 법칙이다. 예를 들어 15분 만에 할 수 있는 업무도 30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면 결과적으로 30분의 시간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하나의 일을 끝내는 데 필요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반대로 어떤 업무라도 시간에 제한을 두면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중에서 데드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데드라인이 중요한 이유!!! 이다. 파킨슨 법칙 활용 예시 [구글 타이머]라는 제품 [뽀모도로]라는 타이머 공부법.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5. 16.

• 스톡데일 패러독스) 긍정의 배신. 긍정적인 사람이 망한다. 낙관적으로 살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이에 대해 적절한 답을 준다. 스톡데일 그는 미군 소속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가 포로로 잡히고 말았다. 상당한 수준의 폭행과 고문을 당했다. 동료 대부분이 죽었다. 스톡데일을 살아돌아왔다. 스톡데일은 말했다. “불필요할 정도로 지나치게 낙관적인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살았고요.” 동료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는 나갈 수 있을 거야.’라고 믿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부활절 전에는 석방될 거야.’라는 희망을 확신으로 키워 나갔다. 하지만 이들은 막상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부활절이 지나고, 추수감사절이 지나도 석방되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상실감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5. 9.

• 상호성의 법칙) 빚지면 갚고 싶은 마음, 빚지게 만들기 누군가에게 도움 받았을 경우, 그것은 일종의 채무가 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받은 것이 있다면 갚고 싶어진다. 채무를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기본 심리가 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빚진채로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채무를 빨리 해결하고 싶어한다. 호의를 받는것도 일종의 채무로 볼 수 있다. 활용 무료 시식코너가 더 많은 매출을 만든다. 해변에서 폭죽을 파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공짜로 야광팔찌를 나눠준다. 몇몇 부모님은 그것을 보고 폭죽을 사간다. 누군가는 이 원리를 알아서, 상대방에게 먼저 많은 것을 베푼다. 즉, 상대방을 일부러 빚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이 나에게 감사할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이로울 것을 알기에... 물론 받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받..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2. 28.

• 언더독 효과)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심리 언더독효과. 약자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내 이익과 무관할 경우(조건), 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심리현상을 말합니다. 대중은 약자에게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일종의 동정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더독 효과에서 눈여겨 볼 점. 약자의 포지션을 잡아서 동정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1등기업 (top dog)의 경우 시기의 대상이 될수 있다. 편애의 일종이다. 동정표의 일종이다. 대중은 약자에게 동병상련을 느낀다. 대중은 약자의 역경극복을 응원한다. 약자에게 연민을 느낀다. 언더독 효과 주의점 일반적으로 약자를 동정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로인해 제대로 된 분석 없이 "약자는 선, 강자는 악." 이라는 심리오류를 범하기 쉽다. (약자는 착하고 강자는 나쁘다거나 라는 고정관념 주의) 강자는 대중의 ..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1. 20.

• 앵커링 효과, 정박효과)생각의 기준점, 상대방을 컨트롤 하는 기술 앵커링 효과(정박 효과)란 어떤 기준이 생겨서 그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효과를 의미한다. 최초 습득한 정보 범주 내에서, 또는, 그것을 기준 삼아 사고하게 되는 현상. 앵커링 연관 실험 OR 연관 정보 [데니얼카너먼의 앵커링 효과 실험] 피실험자에게 1~ 100까지 적힌 숫자판 돌리게 함. UN에 가입한 아프리카 국가 비율을 추측하게 함. 피실험자들은 숫자판에 나오는 숫자 언저리로 추측함. 가령, 돌린 숫자판에서 70이라는 숫자가 나왔으면 80%라고 추측, 20이라는 숫자가 나왔으면 40%로 추측했다. 피시험자들의 추측값은 돌려서 나온 숫자에 영향을 받았음 [소파 판매 사이트 배경화면] 소파를 파는 웹사이트 입구를 돈 배경화면으로 -> 가격이 저렴한 제품 매출증가🔼 소파를 파는 웹사이트 입구를 ..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1. 16.

• 바넘효과) 무당들이 즐겨 쓰는 기술! 상대방을 읽는다? 맞춘다? 무당들이 즐겨 쓰는 기술! 바넘 효과에 관해서 쉽게 알려드립니다. 바넘효과를 활용하면, 초면인 상대방과 빠르게 유대감을 쌓을수 있기도 합니다. 바넘효과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을 만한 특징을, 내 특징이라며, 모호하게 이야기해주는데, 그것이 마치 내 특징을 맞춘 것 처럼 착각하는 현상. 성향에 대한 두루뭉술한 묘사들을, 자신의 성향과 딱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 한때 유행했던 혈액형별 성향도 결국 착각이라는 것. 학생들에게 똑같은 성격 묘사 설문지를 나눠주고 자신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물었다. 대부분이 자신의 성격과 거의 일치한다고 답했다. 설문지의 내용은, 성격이 정 반대인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묘사 들일뿐이었다. 바넘 효과 예시! 당신은 소심하지만, 중요한 일에는 아주 적.. 사람을 보는 눈/실용 심리학 2022. 1. 2.